lokal

lokal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개인 작업자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과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스위스와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와 독일의 해커 문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수익이 아닌 재미를 추구하는 협업부터 비영리 단체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개발 프로젝트,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합니다.

creative lokal

크리에이티브 로칼은 개발자, 수어통역사, 샹송가수, 그래픽 디자이너, 서비스 디자이너 등 다양한 작업자들이 따로 또 같이 모여 작업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작업자들을 연결하여 재밌는 작업물들을 만들어냅니다. 수익보단 재미를 추구합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작업물을 추구합니다. 언제나 호기심 가득하고 재밌는 모든 분야의 작업자들을 환영합니다.

  • 월간 Montag: 매달에 한 번, 어느 월요일에 흥미롭고 작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작은 살롱이란 구색을 핑계로 맛있는 술과 음악이 있습니다. 그 외엔 아무 것도 없으니 재미를 발견하는 것은 각자의 몫. 소식은 로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 아키식당: 개발자이자 수어통역사이자 일본어 석사인 아키의 일본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언제 열릴 지는 아키만 알고 있습니다.
  • 샹송빵따곤: 샹송가수로 활동하는 샹송제이와 디자이너 이진규의 협업. 모멘토 브루어스의 공간에서 이뤄진 작고 따뜻한 미니 공연.
  • 탱고펜타고노: 퇴근 후 탱고 음악 동아리라는 컨셉을 가진 퇴근탱고와 디자이너 이진규의 협업. 모멘토 브루어스 공간에서 이뤄진 탱고 음악회. A1 포스터 및 드립백 제작.
  • 던던클럽: 로칼의 작업자들이 여는 마감 까페. 마감하기 전까지 나갈 수 없다. 언제 열릴 지는 갱과 아키만 알고 있다.
  • 미크리프: 미리 크리스마스, 리틀 프렌즈. 로칼과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합니다. 올 해에도 12월에 만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

studio lokal

비영리 단체를 주된 대상으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작업자들을 연결하여 개발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진행합니다. 각 분야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PM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영리 단체 환경에 맞도록 조율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작업 방식을 추구합니다.

space lokal

로칼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 '로칼베이스' 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워크샵을 기획합니다.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는 월간몬탁(Monthly Montag) 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을 열어놓습니다. 로칼의 모든 활동 및 멤버들에게 관심있는 분들, 로칼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분들, 로칼 공간을 이용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매월 공간 이벤트 정보는 별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로칼베이스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34길 4-5 201호

collaborators

갱 🥾     만화평론가로 웹툰을 공부하며 테크-페미 활동가로도 활동한다. 만화와 게임, 서브컬쳐를 사랑한다. 개발자로 일하며 기술과 페미니즘을 엮어내는 일을 한다. 롤모델은 페이커 할머니.

꼬비 🏕️     먹고 마시는게 좋아 한식, 양식, 일식 자격증을 섭렵했다. 영어 한마디 할 줄 모른 채로 집 보증금을 빼내 호주에 건너가 수쉐프까지 하고 돌아왔다. 캠핑을 좋아한다. 원할 땐 언제든 차에서 코펠을 꺼내 요리를 한다. 지금은 연희동 스튜디오에서 주악, 미니 디저트 등을 만든다.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삶을 살고자 한다.

더기 🤽🏼‍♂️     미디어 <닷페이스>의 Co-founder로 일하다 현재는 잠시 방학을 보내는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작은 팀으로 실행하는 걸 좋아한다. 꿈은 바닷가 근처 집에서 사는 것.

망나뇽 🦉     그림을 그리고 기획과 디자인을 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소소한 일들을 꾸준히 하고 싶은 은둔의 작업자. 새벽 버프를 받으면 미뇽은 망나뇽이 돼!

썸머 🧶     이야기 만드는 게 재밌어요. 어떻게 살까 고민 중인 전 스타트업 대표 현 뜨친자(뜨개질에 미친 자). 관심사는 미디어, 기획, 디자인, 뜨개질.

쏘써니 👻     연극 => 미디어 => 개발을 하고 있다. 기술적인 매체를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개발, 아트, 교육 일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에 여러가지를 올린다. 하고 싶은 것들 도장깨기하듯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언젠가 내 최애 가수와도 일해보고 싶다. 나무늘보처럼 살고 싶지만 실제로는 벌꿀오소리 같이 살고 있다.

아키 👩🏻‍🍳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한 번역가이자 강사, 현재는 프론트엔드 개발 일을 하며 수어통역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삶 속에서 소소한 취미 생활을 늘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분별한 구매 욕구로 많은 꾸지람을 받고 있다.

제이 🦡     샹송을 부르고 동화를 쓴다. 프리랜서 출판 편집자다. 아키와 독립출판사 북끄(bookque)를 열고 프랑스 단편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 청개구리 같은 첫째와 두꺼비 같은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찡규 👨🏻‍💻     그래픽 서적과 포스터 콜렉터. 스위스 바젤에서 타이포그래피와 타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모바일과 웹 환경에서 제공되는 여러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절제의 미학이 가진 힘을 믿는다. 지금은 뮌헨에 산다.

후니 🏃     lokal 의 코디네이터이자 개발자이자 아쉬탕기이자 러너이다. 스타트업 왓챠, 미디어 <닷페이스>에서 재밌는 것들을 시도하다가 지금은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과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사람을 좋아한다. 깊게 사랑한다. 작고 단단하게, 깊고 천천히 가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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